Recent reviews by ElMundo

쓰레기같ㅌ은

굳

옛날의 프문이 아니다
유저한테 QA받던 프문이 아니라 말을 안들어쳐먹는 프문이 됐다
공지도 없어 고칠 능력도 없어 고칠 의도도 안보여 제 멋대로야 일러스트레이터가 페미니스트야 페미니스트가 자기 돈받고 만든 결과물에 사상을 집어넣어 회사는 그걸 검수도 안해 후폭풍 생각도 안해
수많은 증거로 발뺌도 못하는 것에 대한 대처가 무공지 무대응 일관
사무실에서 벌벌 떨면서 로보토미 만들던 같은 회사, 예전 페미 쫒아내던 회사가 맞나 싶음
공식 커뮤니티를 트위터로 만드는 애들임, 다른 건 전혀 안건드리다가 트위터에서 불타니까 바로 공지사항 올리는 회사
예전에도 프로젝트 세카이가 그랬다가 펑하고 터져서 아직까지 반등 못하는 것과 똑같은 사태로 흘러가고 이씀
이렇게 써놔도 어차피 안 볼 거라 생각함, 여긴 트위터도 아니니까.

제작사 능력 부족으로 인한 패치 난무, 종잡을 수 없는 밸런스, 의도를 알 수 없는 패치내용
악귀되기 싫으면 하지 마셈
수많은 승리플랜이 있었는데 롤 따라하기 되서, 이제는 걍 롤하러 가는게 나음

당장 OST를 파십시오

다 좋은데 그래픽 설정이랑 윈도우 창모드좀 어떻게 안될까요

오래 기다렸다.

1 . 처음 플레이할 때 뚝뚝 끊겼음. 최적화 문제인지 내 컴퓨터 문제인진 모르지만 내 컴퓨터 사양은 나쁘진 않다(gtx 1050, ryzen 5 1600, 8gb RAM).

2 . 그 다음으로 바로 만나볼 수 있는건 구린 조작감. 플랫포밍 게임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점프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건 치명적인 문제지. 마리오라면 다시 점프하면 그만이지만 이 게임은 소닉이다. 낙하 구간도 많이 있고, 속도도 빨라서 잘못 착지하다간 골로 가버릴 수가 있다.

3 . 스테이지 하나하나에 깊이가 없다. 이 게임은 총 30개의 스테이지 + 알파. 몇년 전에 나왔던 소닉 제너레이션과 비교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소젠 : 스테이지 수는 적지만 다채롭고 깊이가 있다.
소포 : 스테이지 수는 많지만 단조롭고 깊이가 없다.
왜 소닉 제너레이션을 예로 들었냐면 소젠도 플레이타임이 짧다. 소닉 포시즈도 플레이타임이 짧고. 그러니까 이건 플랫포밍 러닝 게임과 미니게임 스테이지의 차이. 물론 한정된 리소스에서 스테이지 가짓수를 늘리려면 당연히 스테이지가 짧아질 수밖에 없다는 건 안다. 스테이지도 많고 맵도 길고 화려한 게임을 바라는 건 솔직히 욕심이라는걸. 하지만 스테이지 가짓수를 조금만 줄였으면 늘릴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심지어 포시즈의 몇몇 스테이지는 그대로 가져다가 복사 붙여넣기 해놓았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소닉포시즈는 미니게임. 미니게임 30스테이지를 넣어둔 게임이라고. 우리는 공중에 있는 스피너를 호밍어택으로 처리하면서 길을 뚫고, 워터 슬라이딩을 하고, 라이트 대시를 하고, 공중 부스트를 이용해서 밑에 있는 ㅈ같은 장애물을 지나가고, 시원시원하게 달리고 싶다. 하지만 이런 패턴이 단조롭게 반복되고, 달리고 싶은 욕망을 채워주지 못하면 그건 더 이상 원하는 게임이 아니다.
우리는 새롭게 바뀌는 스테이지와 기믹을 원한다, 컬러즈와 제너레이션 제작진이 모였다고 해서 컬러즈의 재탕을 보고싶진 않다고. 이미 이것에서 5만원의 가치는 상실했다고 봐야함. 심지어 파이널 보스까지 에그 드라군하고 메탈소닉 패턴을 우려먹을 줄은 몰랐다.

4 . 소닉에겐 문제가 있다. 소닉은 스피드로 승부하는 게임이고, 그것때문에 세달을 넘게 걸려 만든 맵을 4분만에 주파하는 상황이 나오지.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소닉은 매번 새로운걸 집어 넣어야해. 대표적으로 소닉 언리시드의 웨어호그, 소닉 제너레이션의 클래식 소닉이 있다.
그렇지만 포시즈에선 그런걸 막기 위한 조치가 두가지야, 클래식 소닉하고 아바타.
그럼 모던 소닉은 3D에서 씽씽 달려야하는데, 왜 2D로 시점변환이 되고 퍼즐 요소가 들어가 있지? 적어도 모던 소닉에선 그런 장애물 없이 시원하게 달려야 할텐데 말이다.


큰 문제점들은 이렇게임 . 자잘한것들이 많긴 하지만 그런것까지 멘탈 상처받으면서 쓰긴 싫다

총평 : 포시즈 살바에 마니아 두개사서 하나 친구 선물해줘라